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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신기술 접목으로” 농산물 전자상거래가 뜨고 있다. 』
사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치영)는 세계적인 사이버 농업인 CEO 양성을 위해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전자상거래로 판매하는 사이버연구회원 27명을 대상으로“농업인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오는12월 10일까지 매월 2~3회“낮에는 농산물 생산 현장에서, 밤에는 18시부터 24시까지 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전문 농업 CEO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필수적인 내용으로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농산물 인터넷 마케팅 전략, 농산물 브랜드 마케팅전략, 전자상거래법 및 식품위생법, 홈페이지 운영에 대한 내용을 중점 교육함으로서 농산물 전자상거래 매출이 20-30%정도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김치영 소장은 “농업인 e-비즈니스 교육 프로그램으로 ‘농업 희망 지킴이’육성,‘글로버 농업인 CEO들이 경영마케팅 역량’배양으로, 우리 농업의 비젼을 만들어 가는 자리가 된다”면서 이러한 교육을 통해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및 글로버 마케팅 활성화를 통한 억대 부자농을 배출하는데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09년 09월 03일 11시 37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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