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멸치잡이 기선권현망 본격 출어 』

전국 수요량의 거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멸치잡이 기선권현망 업계가 법정 출어기를 맞아 지난 1일 본격 출어했다.
기선권현망 수협 관내 60여개 선단(1개선단 5~6척)은 법정 출어기인 7월1일부터 내년 3월까지 멸치 조업에 나서게 되는데, 주요 조업지는 진해만과 거제도, 한산도, 비진도, 사량도, 욕지도 등이며, 올해는 다른 해보다 좋은 어군 형성을 바라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수협 위판금액은 1000억원을 돌파해 업계 경영 상태에 다소 도움을 줬고 3개월간의 봄어기 성적도 400억원을 넘어서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조업시에도 어군 형성은 괜찮을 것으로 어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2010년 07월 08일 11시 11분 / 농어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