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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결연도시(정읍시) 호우피해지역방문 위문품 전달 』
사천시는 지난 18일 사천시 기관단체협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지난 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자매결연도시 전라북도 정읍시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1999년부터 정읍시와 자매 결연을 맺어 상호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영·호남간의 끈끈한 정을 나누고 재난을 당한 수재민을 위로하기 위해 강의태 총무국장을 비롯하여 이.통장, 새마을지도자로 구성된 위문단이 라면 100박스, 통조림 10상자 등 총 2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기관단체 등으로부터 이재민 구호 물품 기탁 시 계속하여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는 42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인명피해 3명, 이재민 1,294명, 산사태 107개소 등 1,156억 원의 재산 손실로 국가로부터 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11년 08월 25일 11시 55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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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