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의 대표 농·특산물 100여 품목이 ‘2014 Feel 경남특산물박람회’에 참여하여 그 우수성을 선보였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창원컨벤션센터 1·2전시장 및 옥외광장에서 펼쳐진 이번 ‘2014 Feel 경남특산물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무역이 주관하였으며 사천시는 5개 분야 15개 부스에 12개 기관, 업체가 참여했다.
사천시농협연합사업단, 사천시정보화연구회, 영농조합법인 오름주가에서는 농산물관을, 사천축산업협동조합에서 축산물관을, 조양수산, 원정씨푸드, 꼬방시푸드, 해광종합식품에서 수산물관을, 도청도예, 진산도예에서는 공예관을 운영하였으며 비봉내마을과 정봉벌꿀에서는 체험관을 운영했다.
주요 품목으로는 단감, 참다래, 다래와인, 한우, 멸치, 조미김, 쥐치포 등으로 사천시 대표 브랜드인 『별 그리고』,『코뚜레 사천한우』,『사천바다』를 중점 홍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