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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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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농업기술센터 배 병해충 관리, 기상정보에 따라 방제 필요

사천시는 5월 중순이후 배 과수원에서 본격적인 병해충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병해충 발생수준과 기상정보를 확인하며 방제를 할 것을 주문했다.
농촌진흥청 배연구소와 사천시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 배검은별무늬병균 성숙도는 4월 1일 0%이었지만 4월 8일 46.7%에 이어 4월 15일엔 모든 낙엽에서 성숙하여 배나무를 감염시킬 수 있는 단계에 진입하였음을 조사하였다. 이는 앞으로 비가 오는 상황에 따라 언제든 배나무에 감염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배검은별무늬병과 붉은별무늬병에 대한 감염위험은 4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그리고 4월 30일에 높았기 때문에, 병 방제가 미흡한 지역은 5월 12일 이후에 병반이 본격적으로 확인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때 병 발생량이 많고 적음에 따라 방제전략을 달리하게 되는데, 병증상이 1% 미만으로 확인될 경우는 보호살균제 중심으로 비 오기 전 6시간 이내에 약제살포를 마치도록 하고, 적과와 순지르기 과정 중에 감염된 잎과 과실을 제거해야 한다. 특히 병 발생량이 많을 경우 기상여건에 유의해 가면서 보호살균제와 치료살균제를 혼용하여 살포해야 한다.
배나무의 해충관리는 작년 해충별 피해수준과 올 해 과수원의 발생량을 관찰하여 방제에 임하도록 해야 한다. 작년과 올해는 꼬마 배나무이 밀도가 전국적으로 감소추세에 있지만 일부 꼬마배나무이가 많은 농가의 경우 깍지벌레류와 동시에 방제를 하도록 한다. 가루깍지벌레의 방제를 위해 5월 17일까지 서둘러 방제를 마치고, 매년 피해가 많이 발생한 농가는 5월 24일까지 보완살포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올해 저온피해로 착과가 불안정하지만 남은 과실을 잘 수확하고 나무세력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상여건과 병해충 예찰정보를 기본으로 방제를 잘 해야 내년을 준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19년 05월 23일 11시 09분 / 농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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