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대한사랑사천지부 한민족의 뿌리역사와 홍산문화 강연 』
대한사랑 사천지부(지부장 오정란)은 지난 21일 오후 2시30분부터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 1층 소강당에서 대전한의대 윤창열 교수를 초빙해 ‘한민족의 뿌리역사와 홍산문화’라는 주제의 강연을 가졌다.
강연에서 윤창열교수는 “홍산문화는 환국배달조선시대의 우리의 역사이다”며 “동서인류문명의 발상지이자 제5의 문명이다”고 강조했다.
윤창열 교수는 내몽골 및 요하 일대에 널리 분포한 홍산문화를 이른바 '요하문명'으로 부르기도하는데 부여 · 고구려 · 발해의 역사가 담겨있는 홍산문화는 빗살무늬 토기와 적석총 등으로 대표되는 문화로 고조선 등 한반도 초기 역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연을 주최한 오정란 대한사랑 사천지부장은 “비가 쏟아지는 등 궂은 날씨에도 역사바로세우기를 위해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역사를 바로알고 또 후손들에게 역사를 바르게 가르치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한다”고 마무리했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1년 08월 26일 10시 04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