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국민연금공단 청렴 경영을 선도하다
우리 사회 특히 공직사회에서 오랜기간 가장 많이 회자되는 단어는 ‘청렴’일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이상적인 관료상으로 청렴하고 강직한 신하에게 청백리라는 칭호를 내렸다. 청백리는 ......

『 재부 남양향우회 임시총회 성황 』

재부 남양향우회 제11차 임시총회가 지난 18일(토요일) 오후 6시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부산은행 9층 해암부페 대연회장에서 성황리에 열려 고향사랑과 향우간의 우의를 다졌다.
이날 모임에는 박상철 남양동장과 강경렬 남양초등학교 총동창회장, 강석순 남양발전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정종수(부산밸브)사장, 김남주(대한정산)대표 등 내외빈과 20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 자리에서 정동식 향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향우들의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남양의 정서를 더욱 아름답게 하고 지역발전에도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마하고 부산향우회의 활성화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임시총회에 이어 이찬실(부산)향우의 섹스폰 연주속에 특별이벤트로 진행된 2부행사를 통해 선후배간의 격의없는 대화와 여흥으로 남양인의 끼(장기자랑)가 넘쳐나는 가운데 깊은 우의를 다졌다.
남양향우회는 재경, 재부, 재울산, 재진주 등지에서 천여명의 회원들이 남양인의 긍지와 정서를 가다듬고 지역발전을 도모하며 지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6년 11월 23일 13시 27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