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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급대원에게 폭언·폭행을 하지 맙시다 』
사천소방서(서장, 이창화)는 지난 8일 사남면 초전공원에서 사천청년회의소 주관 유치원 및 초등학생 대상 사생대회에 참가한 2천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 및 구급대원 폭행방지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최근 4년간 구급대원 폭행사고는 전국적으로 241건으로 피해를 입은 구급대원만 264명으로 파악되었다.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구급대원의 안전에 대해 심각성을 느낀 사천소방서는 성숙한 시민의식 협조로 더 이상의 폭행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이 같은 홍보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다.
사천소방서는 이달 21일까지 전 구급차량 내 영상녹화장치(CCTV)설치하여 차량파손 및 폭행피해 발생시 증거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구급대원의 폭행발생시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확보됨에 따라 응급환자에게 최상의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사천소방서 2010년 05월 13일 11시 44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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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