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정동면(면장 최진열)에서는 매월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6월 중 캠페인은 지난 8일 사천경찰서 읍내지구대의 협조로 직원과 농협직원, 예비군정동면대, 우체국 등 면단위 기관단체에서 30여명이 참여하여 정동면 대곡리 대곡 3거리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국도33호선 도로가 확장 개통됨에 따라 이 노선을 이용하는 차량증가 및 과속으로 인하여 대형교통사고가 증가되고 있어 정동면에서는 교통사고 없는 국도33호선 만들기라는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동 관계자는 교통사고 없는 국도33호선 만들기 홍보를 위해 사천경찰서 읍내지구대와 공동으로 플래카드를 제작하여 경남 자영고 및 객방마을 입구 등에 게첨하여 주민들에게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자료제공 : 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