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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 중앙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집 고쳐주기 준공 』
사천시 동서금동 주민센터(동장 김법권)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F 지구 삼천포 중앙라이온스 클럽(회장 진두상)에서 ‘제6호 사랑의 집’ 고쳐주기 공사를 마쳐 지난 5일 오후 2시 클럽회원과 5통 주민,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준공식을 하고 동금동 소재 박형우 씨 가정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이번 사랑의 집 6호의 주인공은 4명의 가족 중 3급 지적 장애인 부부와 자녀 1명 등 3명의 장애인과 정상인 자녀 1명의 4인 가족으로 20여 년간 힘들게 생활해 온 것을 안타깝게 여겨 따뜻한 보일러 시설과 수세식 화장실 등 1천만 원을 들여 집수리를 지원하였다. 이날 행사서 김법권 동서금동장은 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삼천포 중앙라이온스클럽의 역대 회장과 많은 회원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박형우 씨 가정의 행복을 기원했다.
한편, 진두상 회장은 이후로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계속하여 사랑을 나누고 함께하는 봉사실천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뜻을 말했다. 2011년 01월 13일 11시 10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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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