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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심원 생활인 자원봉사 활동 실시 』
사천시 시회복지시설인 합심원(대표이사 이경자)직원과 생활인 14명이 지난 22일 오전 10시에 향촌동 소재 소년소녀가장세대를 방문해 봉사 활동을 했다.
이날 합심원 직원 4명과 생활인 10명은 향촌동 모례마을에 사는 소년소년세대이모씨 가정을 방문해 쌀, 라면, 통조림, 밑반찬 등 10만원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청소와 가전제품 점검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합심원 관계자는 “매분기별 1회씩 사회인과 함께하는 봉사실천으로 생활인들의 사회복귀와 원만한 사회생활을 위한 능력배양을 목표로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합심원은 사천시 이홀동 172-3번지에 소재하고 있으며 1999년 1월 20일 설립된 부랑아 보호시설로 현재 117명이 생활하고 있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11년 02월 24일 11시 27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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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