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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경찰서 외국인명예경찰대 삼소원 봉사활동 전개 』
사천경찰서(서장 차상돈)와 외국인명예경찰대(대장 사이토도모꼬, 일본)는 지난 8일 오후2시부터 남양동 소재 삼소원에서 추석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봉사활동을 전개 하였다.
외국인명예경찰대는 결혼이후 한국에서 받았던 따뜻한 정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하여 사회에서 소외된 노인들을 찾아 전신마사지를 해주면서 각 나라별 정겨운 노래를 들려주었고 이에 노인들은 흘러간 한국가요로 답가하는 등 오랜만에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한편 외국인명예경찰대는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지 못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범죄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심야시간대 자체순찰을 실시 하기도 하는 등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그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3년 09월 12일 11시 54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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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