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사천경찰서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 운영 』

사천경찰서(서장 김동욱)는 지난 10일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2층에서 결혼이주여성 25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했다.
운전면허교실은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매일 2시간씩 운영하며, 19일 마산운전면허시험장에서 학과시험에 단체 응시할 예정이다.
사천경찰서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2명 응시 38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생활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류 외국인들의 한국사회 적응 지원과 결혼이주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현 치안정책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2015년 08월 13일 11시 06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