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기자 수첩 - 사천-진주 통합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사천시와 진주시의 행정 통합 제안이 지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행정 통합을 제안하며, 양 도시의 공동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자고 했다. 그러나 ......

『 향토작가 『범정 정재상 문인화 초대전』』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

사천시는 문화예술회관 전시실 개장을 기념하기 위한 기획전시로 사천 출신으로서 전국적인 명성과 함께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향토작가 『범정 정재상 문인화 초대전』을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동안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회갑 기념으로 전시에 소요되는 경비 일체를 본인이 직접 부담하여 약 50점의 문인화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대한민국 서가협회 초대작가인 범정 정재상 선생은 향촌동 금암마을 출생으로 용산초등학교를 졸업하여, 심산 노수현 선생의 문하생으로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을 비롯하여 미술과 서예부문에서 많은 국선 입상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경기도 안산시에 거주하면서 육군사관학교 한국화부 강의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2003년 09월 18일 10시 57분 /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