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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문화원, 새 지평을 열다 』
사천문화저널 2004 “창간호”발간
사천문화원이 침체기를 벗고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사천문화원은 문화저널을 통해 사천문화유산의 소개와 문화예술, 향토문화 등을 소개 해 놓고 있다.
특별기고 이영희(항공기능대학 학장)는 “속이 빈 대나무에 마디가 있음을... ”에서 일본 모 대기업가와 우리경제 미래를 살피는 글이 실렸고, 논단 “사천문화의 뿌리를 찾아서” 문화기행, 문예마당 “지역 예술인을 찾아서” 등 다양한 문화소개를 하고 있다.
또 오필근 문화원장은 창간사에서 진정한 행복이란 자아를 실현하여 인류사회에 공헌할 때 성취되는 것이라 했다. 한편 김수영 사천시장 축간사에서 지역문화와 문화활동의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천문화원의 한 관계자는 전화 인터뷰에서 정기적 간행물보다 연기획으로 발간하여 보다 알찬 내용과 문화정보를 담고자 하겠다고 말했다.
사천문화원의 새 지평을 열어갈 사천문화저널을 기대해 본다.
취재: 박대을 취재부장
4000news@naver.com 2004년 08월 05일 9시 53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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