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용현면사무소(면장 김식일) 직원14명을 비롯한 박정숙 용현면 새마을 부녀회장과 임분남 용현면 여성자원봉사회장, 강경리 독거노인 생활지도사 등 18명은 지난 6일~7일까지 2일간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유순덕 할머니외 9명의 거동이 불편하며 혼자 사는 어르신에게 이동식 목욕차량을 이용 목욕과 함께 미용봉사를 실시하고 면사무소에 비치한 기부함에 모인 금 오만여원으로 음식품도 전달하였다.
이번 목욕봉사는 공무원과 민간인이 힘을 합하여 실시한 행사로서 사람이 생활하는데 첫 번째로 필요한 목욕 봉사 체험을 통하여 기쁨과 행복을 함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김식일 면장을 비롯한 직원 15명은 용현면직원봉사회를 결성 매월 개인별 3,000원씩을 적립 매분기별로 어렵고 외로이 생활하는 분들을 찾아 사랑을 드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