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농촌사랑 1촌 1명품 개발 사업 자금 지원 』

농협중앙회사천시지부(지부장 정영갑)는 지난 10일 사천시 곤양면에 소재한 비봉내팜스테이마을(대표 강태욱)에 1촌1명품 개발사업비로 이천오백만원을 지원 하였다.
이 사업은 2003년 12월부터 시작된 농촌사랑운동을 교류기반 확충단계에서 교류성과 확산단계로 전환하고, 마을,기업,농협이 함께 자매마을의 특성을 살린 특산물을 발굴하여 중점 육성함으로써 지역자립을 유도하고, 농산물의 특색화와 가공을 통하여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의 소득증대를 기하기 위하여 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비봉내마을에서는 대나무잎을 이용한 “대잎향기”차를 개발하여 지역의 새로운 소득창출에 성공하였다. 한편 강태욱 대표는 지역여건에 맞는 소득개발에 더욱 힘을 쏟게다고 하였으며 1촌1명품개발에 지원을 하여준 농협에 감사하다고 하였다.
농협사천시지부는 “새로운 마을 소득자원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사천시 관내 마을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2008년 09월 25일 14시 05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