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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종합복지관 전국 우수기관 선정 』
사천시가 장애인 복지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면서 여성장애인 역량강화사업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선정되어 여성부 장관상과 부상을 수상하게 되는 영광을 안았다.
여성장애인 역량강화 사업은 지난해부터 여성부에서 여성장애인에 대한 직업훈련과 기능교육, 그리고 창업활동을 통해 이들의 잠재적 능력을 향상시키고 개발해 사회적으로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해온 사업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75개의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지난 한 해 동안 여성장애인에 대한 각종 복지시책업무 추진에 대하여 총괄적인 평가를 받아 전국에서 사천을 비롯한 6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지난해 1월 개관한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천시지회에서 위탁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4월부터 8개월 동안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리본공예와 창업스쿨 등 6개 분야에 걸쳐 연간 1,583명에게 직업능력을 배양하고 창업을 위한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한편 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개관한지 1년만에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쁨과 영광을 사천시 장애인과 시민모두에게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 여성장애인뿐 아니라 장애인 복지 전반에 대하여 다각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서울에서 개최될 전국장애인복지관 워크샵에서 수상하게 된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09년 04월 09일 11시 48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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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