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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1태권도장 김재민 관장 창원지방 법원장 감사장 받아 』
K-1태권도장 김재민 관장이 지난7일 창원지방법원(법원장 정장오) 대회의실에서 열린 2009년 창원지법 소년자원보호자 위촉식및 우수보호자에 대한 표창수여식에서 비행 청소년 보호감호에 공을 인정받아 정장오 법원장으로부터 감사장과 부상을 받았다.
김재민 관장은 2001년부터 창원지방법원 소년자원보호자에 위촉되어 2004년부터는 사천협의회 총무로써 법원에서 보호관찰 받은 매년 10명의 비행청소년 및 위기청소년들에게 태권도를 무료로 지도하며 운동을 통한 정신교육과 협의회 사무실을 태권도장 사무실과 겸하며 매일 수시면담과 전화상담 으로 교화시키고 있다.
소년자원 보호자 법은 1985년 서울가정법원에서 현실적인 필요에 의하여 운영되어 오다가 뒤에 법령의 정비를 통해 전국적으로 도입되었는데, 자원보호자제도의 사회적 효용이 평가받아 법에 반영되었으며 10세이상 18세미만의 소년보호사건에서 판사의 위탁으로 비행청소년을 감호하여 재발을 방지하고 바른길로 나아 갈 수 있도록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제도이다.
“가정이 해체되고 청소년들의 방황과 범죄는 날이 갈수록 늘어 갈것입니다. 해체되고 소외된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맞춤교육 프로그램이 보급되어 이들에게 비젼이 있는 삶을 꿈꿀수있도록 인도해야 되겠다는 일념으로 이일을 하고있다.” 고 김관장 은 덧붇혔다.
한편 김재민 관장은 지역의 중.고등학교에 학교폭력 예방위원으로 활동하고있으며 2006년에는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9년 07월 16일 11시 10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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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