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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모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소 개소 』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3일 오후6시 동금동 소재 대영빌딩 5층에서 진주, 통영, 부산 등지의 회원과 박근혜를 따르는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 뜨거운 열기가 넘치는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국민의례에 이어 김도성 회원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이 주어진 다음 강용기 회원에게 대회협력 위원장, 장영진 회원에게 조직위원장, 강정숙 회원에게 홍보 위원장 위촉장이 수여되었다.
이어 정지갑 사천시지회장의 인사말이 있은뒤 진주성 위원장과 비비추 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송도근 고문의 격려사로 이어졌다.
정지갑 지회장은 인사말 끝에서 “2012년의 필승을 다지는 구호와 함께 참석자 모두와 화이팅”을 외치며 대승의 길로 매진하자는 결연한 의지를 다지고 또 다졌다.
이어 송도근 고문은 “오늘의 이 뜨거운 열기가 2012년의 정점을 향해 줄기차게 이어 나가자고” 역설하고 “모든이의 건승을 기원하며 새 지평을 여는데 우리의 의지를 드높이자”고 강조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9년 11월 26일 10시 53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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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