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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사랑 나눔장터 개설 』
사천시는 지난 4일 동서금동 주민자치센터 앞에서 녹색 생활 실천운동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 장터’를 개설 운영 했다.
시가 주최하고, 사천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도남)가 주관하는 이날 장터에는 기증받은 의류, 신발, 장난감, 완구, 가전제품 등 생활용품 전반이 전시판매되었으며,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읍면동별로 판매대를 설치하여 각 단체에서 접수한 기증 물품과 함께 지역특산품, 저공해 재생비누 등도 전시 판매했다.
또한, 시 새마을문고에서는 헌책 2권을 가져오면 새책 1권으로 교환해 주는 ‘알뜰도서 교환시장’과 동 지역 재래시장 장날로서 나눔장터를 찾는 시민을 위해 ‘농수산물 먹거리 장터’도 운영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자원순환의 의미를 공감하고 재활용 가능 물품을 다시 사용하는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하여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환기 시켰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10년 09월 09일 11시 54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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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