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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서울병원, 사천시공무원 종합건강검진 안내 및 설명회 가져 』
의료법인 삼천포서울병원(이사장 이승연) 종합건강증진센타에서는 사천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지난 21일 오후 3시부터 사천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2010년도 공무원 종합검진안내 및 설명회”를 가졌다.
사천시는 공무원들의 의료복지를 위해 연 1억원의 종합검진 예산을 편성하고 전직원들의 건강관리를 통한 효율적 업무수행을 강조한 바 있다.
삼천포서울병원 관계자은 “우리시의 공무원들이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속에서 바쁘게 지내다가 기본건강검진마저도 소홀히 지나쳐 버릴 수 있다고 보고, 지난해 실시한 건강검진결과에 대한 정밀설명과 평상시 건강검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말하고 2010년도 종합건강검진 대상자에 대해서는 사전 예약접수를 받기도 했다.
또한, 이 행사에 참여한 서울병원 종검실 이민규 담당의사는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환경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새로운 질병이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우선 기적을 바라기 보다 조기암검진이 우선이라는 말처럼 매년 또는 6개월마다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고가의 체지방분석기기와 동맥경화도 검사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건강에 대한 관심들을 보이는 공무원들에게 무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루를 보냈다.
2010년 10월 28일 12시 01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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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