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2001년도 제1기 부업취미교실 수강신청 접수에 들어갔다.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벌리동 소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접수하게되는 이번 수강은 금년도에 신설하는 건강발 맛사지법을 비롯해 노래교실, 댄스스포츠, 생활공예, 외국어회화, 서예, 수지침 등 13개 과목을 개설, 다음달 2일부터 5월말까지 운영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과목당 20∼40명으로 총 400명의 수강자 중 310명은 벌리동 사회복지관에서, 남은 90명은 사천읍 분과에서 전문강사진으로부터 이론과 실기교육이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