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여성의 자질 및 교양함양과 실생활에 필요한지식 및 기술습득을 통해 알찬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사회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해 오고 있는 시민복지대학 제10기 과정 개강식을 지난 15일 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가지고 1개월간의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강식에는 김수영 사천시장과 80명의 수강생들, 강사와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는데 제10기 복지대학에서는 발맛사지와 수지침, 바람직한 자녀교육 등 모두 14과목을 개설, 1주일당 3일, 하루 2시간 30분씩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여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