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사천시 휠체어 택시 8월 17일현재 47명 이용 』

지난 5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던 휠체어 택시(사진)의 이용율이 8월 17일 현재 47명에 이른것으로 밝혀졌다.

휠체어 택시는 사회복지차원에서 실시하는 현재 휠체어를 이용하거나 거동불편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는 노인 및 장애인을 위한 것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8월 17일 현재 구체적인 운행실적을 보게 되면 47명의 휠체어 사용장애인 가운데 남성이 41명, 여성이 6명으로 나타났으며 년령별로는 40세미만이 6명 40~60세미만이 4명 60세이상이 37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용 주목적은 휴식외출이 43명, 병원진료를 위해 4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용에 따른 특별한 불편은 없는 가운데 고속도로 운행시 부담되는 통행료면제에 대한 건의사항이 있었던 것으로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2001년 09월 03일 11시 38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