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농촌정보문화센터 홈페이지 새단장 』

희망농업의 전령사, 농촌정보문화센터(소장 진재학,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설) 홈페이지(www.cric.re.kr)가 새롭게 탄생한다.
홈페이지의 주요 키 메시지(Key Message)는 ‘희망농업’.이를 위해 농업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산업으로 새롭게 개척한 농업인, 농촌을 새로운 삶의 공간으로 바꾼 귀촌인 등을 집중 소개한다.
또한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에게 우리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일깨워 주는 e-농업교육, 농업계 주요일정 및 뉴스 등을 접할 수 있다. ‘성공하는 농업이야기’는 농업성공 스토리, 귀촌한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귀농·귀촌에 도움이 되는 정보 등을 제공한다. ‘체험마을’은 초등학교 체험마을부모님과 함께 갈 체험마을 정보를 제공하는 추천! 체험마을과 회원들이 꾸며가는 체험일기, 추억사진첩 등이 담겨 있다.
농업이 궁금한 모든 사람들에게는 플래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법을 활용하여 우리 농업과 친환경 농업에 대해 e-농업교실에서 제공한다.
이밖에 농업관련 다양한 일정과 농업뉴스, 농업·농촌관련 자료 등 농업·농촌과 관련된 풍부한 콘텐츠가 서비스 된다.
홈페이지 개편 기념으로는 다음달 15일까지 「가족과 함께한 농촌체험마을 사진과 이야기를 올려주세요」이벤트가 개최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사진과 체험담을 올려준 분께는 전자사전, 디지털카메라, USB저장 장치 및 해피머니 문화상품권 등을 시상한다.
농촌정보문화센터의 진재학 소장은 “정부, NGO, 농업인과 도시 소비자를 온라인으로 묶는 것이 농촌정보문화센터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 농업·농촌의 부활과 다원적 가치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정보문화센터는 우리 농업의 희망을 발굴·전파하기 위해 지난 ’05년 7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설로 설립된 기관이다.

2007년 02월 15일 12시 52분 / 농어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