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2012년 농산물 표준규격 출하사업 28억 여원 지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황인식)에서는 농산물유통의 규모화를 통한 품질향상과 물류비용을 최소화 하고 표준규격공동출하를 통한 신용·통명거래를 정착하기 위하여 법인화된 생산자 및 산지유통인 조직에 대하여 포장재비 등, 농산물 표준규격공동출하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2년도 대파 외 35개 품목에 포장재비 7억2,700만원, 공동선별비 18억5,100만원, 배추·무 포장유통비 2억3,700만원 등, 총 111개 조직 13,669명의 농업인에게 28억1,500만 여 원을 전액국고보조금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
한편 표준규격공동출하사업이 확정된 생산자 조직은 포장재를 제작하기 전에 반드시 경남지원 또는 시·군 사무소와 『포장재 제작협의』를 거쳐 규격포장재를 제작하고, 표준규격에 따른 선별을 철저히 함은 물론 규격 중량확보와 각종 표시사항을 빠짐없이 기재할 것을 당부하면서 FTA 등 대외적 농업여건이 어려운 만큼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과 철저한 선별포장으로 상품성을 높이는 것 만이『우리농업이 살아 남을 수 있고, 경쟁력을 높이는 길』임을 강조 하였다.

2012년 03월 01일 10시 20분 / 농어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