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동서금동 주민자치위원회 제주시 우도면 초청 교류행사 가져 』

사천시 동서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치환)는 지난달 27, 28일 1박 2일 일정으로 자매결연지인 제주시 우도면 자치위원들을 초청하여 우호증진 및 정보교류를 위한 행사를 가졌다.
1998년 이후 이번이 제26차 교류방문으로 제주시 우도면 주민자치위원 및 우도면 직원 등 22명이 방문하여 항공우주박물관, 조명군총 등의 사천 관광지 탐방을 하였으며, 간담회 자리에서 올해 양 지역 교류 20주년 기념사업 협의와 기념책자 발간 등을 논의하였다.
제주시 우도면은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누워 있는 소처럼 보인다고 해서 예부터 소섬으로 불렸다.
1951년 북제주군 구좌면 연평출장소가 설치되었다가 1986년 북제주군 우도면으로 승격, 2006년 7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북제주군이 폐지되면서 제주시에 편입되었다.
제주도 동쪽 해상에 위치해 있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어 최근 관광객이 늘면서 연 150만~200만명 정도가 섬을 찾고 있다.
동서금동 김치환 주민자치위원장은 “교류 20주년을 맞아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으며 향후에도 활발한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상호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 03월 09일 10시 49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