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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시간 버스 정류장을 막고 있는 차량 』
사천시 사남면 사천~삼천포방향의 병둔 버스정류장의 모습이다.
제보자는 버스정류장을 점유하고 있는 승용차를 고발하고 있다.
평소의 모습을 담은 거리의 사진에는 버스정류장 바로 앞의 장면이며 그것도 퇴근시간대의 모습이다.
사천시 사남면 병둔사거리의 모습으로 퇴근시간대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바로 인근에 사남면사무소와 파출소, 우체국, 은행, 주유소 등 도심을 방불케 하는 지역임에도 단속을 하는 사례를 본적이 없을 정도로 위험한 차량주행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제보자는 행정당국의 안일함을 꼬집고 있다.
버스정류장을 차지하고 있는 승용차 때문에 교행 하는 차량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하루 이틀이 아닌데도 버젓이 불법주차를 하고 있는 승용차에 대한 단속의 손길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고 분통을 터트린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0년 09월 24일 11시 0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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