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우리지역 출신 부군수 3명 취임 경사 』

(지난 422호 취재보도된 창녕 부군수 백중기 포함)
지난달 18일 경남도 농수산국 농업정책과장으로 있던 구도권(具道權, 47세) 제16대 남해부군수로 부임했다.
구도권 부군수는 사천시 사남면이 고향으로 사천초등학교, 진주중학교, 진주고등학교,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공군 대위로 예편해 83년10월19일 경남도청 법무담당관실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부녀아동과 아동계장, 수출공업과 수출지원계장, 환경보호담당관실 확인평가계장, 사회과 사회계장을 거쳐 95년 1월 1일 공무원교육원 교수부 교관으로 활동하다가 97년 1월 22일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농정국 농수산물유통과장, 문화관광국 문화체육과장, 농수산국 농업정책과장을 지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재효여사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지난달 18일 김경효 경남도 법무담당관 제18대 의령부군수에 취임을 하게 됐다. 신임 김경효(金耕孝) 부군수는 1944년 사천군 서포면에서 출생하여 부산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71년 10월 지방행정 서기로 임용되어 경남도 도로국, 건설국, 내무국등을 두루거친후 1987년 7월 지방행정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산청군 민방위과장, 공무원교육원 교수부교관, 재무국 회계과 경리계장을 거치고 1997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의회사무처 전문위원,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을 지냈다. 가족으로는 박정순 여사와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2002년 03월 04일 11시 56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