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서장 신경태)는 파출소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대민봉사활동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달동안 기존 13개 파출소를 치안수요와 지역간 거리 등을 감안하여 4개 지구대, 9개 치안서비스센타로 편성, 예비 운영키로 하였다.
이번 순찰지구대로 전환 운영함에 있어 4개 지구대는 동부, 서부, 북부, 봉남 파출소를 남부지구대, 남양, 용현, 사남파출소를 중부지구대, 정동, 읍내, 축동파출소를 북부지구대, 곤양, 서포, 곤명파출소를 서부지구대로 편성 동부, 용현, 읍내, 곤양파출소를 각각 지구대사무소로 지정, 인원 및 장비를 집중 운영할 예정이며, 기존의 파출소는 “치안서비스센타"로 전환, 민원담당관 1명을 배치 민원 등 봉사활동을 전담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순찰지구대 운영은 보다 따뜻하고 든든한 경찰로서 거듭날 것이며, 한달동안의 예비운영 후 문제점을 개선 보완하여 9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