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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동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광지 조성’위해 현장 통장회의 개최 』
동서동은 2004년 새로운 시책의 하나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광지 조성'을 위해 4월 1일(목) 오전 11시 늑도동 초양마을회관에서 현장 통장회의를 가져 초양대교, 늑도대교 주변과 물량장, 마을 내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는 사천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친절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시책으로 지난 2월 26일(수) 오후 2시 대교기념공원 내 특산물판매장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서동 만들기』운동 결의·다짐대회를 가짐으로써 비롯됐다.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12개 조직단체 회원과 동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 아름답고 정감이 넘치는 동서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며 각 조직단체별로 주요 가시권역과 취약지 등 담당 구역을 지정하여 자율 관리해 나가며 각 조직단체별 지정 담당구역의 환경정비 및 미관조성을 자율 실천키로 하는 발대식을 가졌다.
또한, 자연환경 보존 및 관광자원 유지관리에 다함께 협력해주기를 호소하는 내용의 안내 간판(푯말)을 세우고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 도로변 쓰레기와 미관 저해물 등 10여톤을 수거 처리했다.
삼천포대교 주변정화 활동을 마치고 참여조직단체원과.. 2004년 04월 08일 8시 41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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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