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농어촌청소년대상 시상식 11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려

농어촌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근면·성실한 모범청년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24회 농어촌청소년대상’시상식에서 사천시 곽영기씨가 어촌계 자율관리공동체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본상을 차지했다.
지난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은 농어촌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근면·성실한 모범청소년을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다.
곽씨는 사천시 동서동 저도어촌계 자율관리공동체 총무로 일하면서 어촌계 자율관리공동체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해 우수자율관리공동체 선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본상 수상자에겐 해양수산부장관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지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