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민관 합동으로 관광 사천 홍보 극대화 』

사천시는 해를 거듭할수록 시를 찾는 관광객수가 증가하면서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관광 비수기철을 맞아 삼천포유람선협회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관광 홍보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시를 중심으로 반경 2～3시간 범위 내에 있는 서울과 서남권, 중부권, 동부권 및 제주 등 19개 지구의 대형 국ㆍ내외 49개 전문 여행사 및 수도권 여행사를 중심으로 시의 우수 관광지 및 인센티브 등을 집중 홍보키로 하고, 우선 1차로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서울과 중부권, 동부권 일부지역의 32개 여행사를 방문하여 사천 관광을 적극 알리기로 했다.
또한, 2월말에는 2차로 대구ㆍ경북지역 일부와 경남지역의 유명 여행사 18개소를 방문하여 사천의 관광지와 방문 시 인센티브 등을 집중 홍보한다.
한편, 시는 지난 1995년 시군 통합 당시 약 백여만명에 불과하던 관광객수가 창선ㆍ삼천포대교 개통과 싱싱한 수산물 등 뛰어난 관광자원이 널리 알려지면서 매년 증가추세에 있고, 특히 지난 해에는 300만명 관광객 시대를 열게 됨에 따라 금년부터는 4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기 위해 연초부터 적극적인 대외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한 것이다.

2007년 02월 01일 13시 57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