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기자 수첩 - 사천-진주 통합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사천시와 진주시의 행정 통합 제안이 지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행정 통합을 제안하며, 양 도시의 공동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자고 했다. 그러나 ......

『 녹색농촌체험마을 도농교류센터 첫 문 여는 날 행사 』

사천시는 2007년도 농림사업으로 실시한 녹색농촌체험마을 도농교류센터 첫문을 여는 행사를 지난 21일 정월대보름날 곤양면 상정 비봉내마을(추진위원장 조현래)에서 사천시장을비롯하여 유관기관장, 녹색농촌체험연구회(회장 강태욱)회원, 도시체험객, 마을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첫 문을 열었다.
사천시장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최근 정부에서 확산하고 있는 1사 1촌 운동과 농촌체험휴양관광, 도농 자매결연, 도농 교류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 육성하고,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 위해 녹색농촌체험마을 사업과 관광농업에 박차를 기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날 행사는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첫 문을 여는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둑길을 이용 약2㎞의 『상정 희망나무 심기행사』와 체험행사로 허수아비 만들기와 짚풀 체험, 경운기 타기와 지난날의 잡귀를 불태우고 올해 간절한 소원을 담은 소원문을 새끼줄에 엮어 달집과 함께 태우는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를 실시했다.

2008년 02월 28일 11시 17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