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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모범운전자와의 간담회 』
사천경찰서(서장 박이갑) 에서는 지난 5일 오전11시 사천시 선구동 소재 모범운전자회 사천시지회 사무실에서 경비교통과장 등 교통경찰 10명, 모범운전자회 회원 90명이 참석하여 교통질서 확립 및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추진의 일환으로 모범운전자와 교통경찰과의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각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상존하고 있는 교통법규 위반 행위 등 사고 요인에 대한 해결 방안 및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교통 지도 및 홍보활동에 동참하기로 하였으며, 국정지표인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줄이기 추진’을 위하여 모범운전자의 성숙된 교통법규 준수 및 홍보로 교통경찰의 업무에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와 관련 모범운전자회 사천시지회 회장 김기열은 교통법규 준수 및 사망사고 줄이기에 경찰과 협조 연계함을 사회봉사 차원에서도 뿌듯한 자신감을 가진다며 이를 반기고, 앞으로도 경찰과의 협조 체제를 굳건히 하겠다는 다짐을 하여 경찰 유관기관과의 연대관계가 기대 된다며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자료제공 : 사천경찰서 2009년 03월 12일 14시 04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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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