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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저수량확보에 총력 』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지사장 강호성)은 지속되는 가뭄으로 사천지사 에서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의 저수율이 낮아 금년도 본답 이앙시 현재 저수율로는 용수공급이 어려운 실정으로 저수량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사천지사 관리구역인 서포지구는 수혜면적 전체가 간척답(760ha)으로 조성되어 농업용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염분에 의한 피해가 우려되는 실정이다.
특히 서포지구는 하동남해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하동호의 지원으로 해결을 하곤 하였으나 최근 가뭄으로 하동호의 용수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계속되는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강호성 지사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본답 이앙을위한 용수확보를 위해 송수관 200미리 총3.3km를 총사업비 2억 원을 들여 곤양천의 하천수를 이용하여 서포간선으로 저류시키는 가뭄대책사업을 시행하여 양수함으로 하늘만 쳐다보고 있던 수혜 민으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오늘도 사천지사에서는 농업분야의 선도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하고 대 농업인 영농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2009년 05월 14일 10시 48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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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