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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한국전통주 품평회 “다래와인” 금상(1등) 수상 』
사천시농업기술센터와 영농조합법인 오름주가가 공동 개발한 사천시 특산주인 “다래와인”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주를 한 자리에 모아 자웅을 겨룬 “2009 한국전통주 품평회”에서 과실주 부문에서 당당하게 금상(1등)을 수상했다.
이번 전통주 품평회는 5개 부문으로 나눠 9개 시·도에서 예비심사를 통과한 86가지(막걸리 16, 청주·약주 17, 과실주 24, 증류식 소주 14, 기타 전통주 15) 전통주 품목을 대상으로 본 심사에서 국내외 주류 전문가, 소믈리에(Sommelier) 등의 심사로 국내 명품화가 가능하고, 세계시장에 진출 가능한 우수 전통주를 부문별 금·은·동상과 인기상 등을 선정했다.
입상한 다래와인은 “Food Week" 등 식품박람회에 특별 전시되며, 해외에서 열리는 국제식품전시회 및 주류박람회 등에 참가우선권이 주어지고, 참가지원도 받을 수 있다.
사천시 220여 농가 81ha에서 재배되고 있는 최고 품질의 참다래를 엄선하여 정성을 다해 빚은 “다래와인”은 2008년 제2회 경상남도 향토식품 경연대회 주류부문 <최우수상>, 제7회 전국 벤처농업 창업경연대회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을 인증 받은바 있으며, 금번 “2009 한국전통주 품평회”에서 과실주 부문 금상(1등)을 수상함으로서, 사천시 특산주 “다래와인”이 국내 생산 와인 중 최고 품질을 갖추어 세계적인 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입증받았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09년 10월 22일 11시 17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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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