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합심원 송년의 밤 행사 』

이홀동에 소재하고 있는 부랑인생활시설 합심원(원장 강혜준)은 지난 23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합심원 식당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다솜회 봉사단 주관으로 남해 창선고등학교 학생들의 밴드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하는 등 저물어 가는 신묘년을 부랑인생활시설 생활인들과 함께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행사에는 소리누리 전통예술 공연단의 가야금 병창, 사물놀이, 정현규 섹소폰 학원 동호회의 섹소폰 연주,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생활인 장기자랑 대회에서 금상에 빛나는 합심원 생활인들의 포크댄스가 참석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한편, 강혜준 원장은 “부랑인시설 봉사자(후원자)와 생활인들간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지역민들의 따뜻한 관심을 기대한다.”라며 행사 개최의 취지를 밝혔다.

2011년 12월 29일 11시 19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