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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초, 남양초 총동창회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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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초등학교(교장 정윤봉)는 지난달 29일에 모교 운동장에서 2012년 용산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제29회 동창회에서 주관한 이번 총동창회는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동문들이 모교를 찾아와 용산인의 어울림한마당 잔치가 되었다. 에어로빅 식전 행사와 기수별 입장식에 이어 1부 개회식, 2부 명랑운동회, 3부 어울림한마당, 4부 폐회식까지 성황리에 모든 행사가 이루어졌다.
개회식에서는 감사패 전달에 이어 동문들이 모교에 발전기금을 전하였다. 총동창회 발전 기금과 부산지부(회장 오맹찬), 진주 지부(회장 이호종), 17회 오분선 동문이 모교에 발전 기금을 전하였다. 최석림 총동창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자리에 참석해 준 동문들과 이번 행사를 준비한 동문들께 감사를 전했고, 정윤봉 교장은 환영사를 통해 모교 발전을 위한 동창회원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고 후배 교육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2부 명랑 운동회에 앞서, 본교 풍물부가 선배님들의 총동창회를 위하여 축하 공연을 하였으며 운동장을 돌며 선배님들께 인사를 드리며 큰 박수를 받았다. 2부 명랑 운동회에서는 청팀(홀수기)과 백팀(짝수기)로 나누어져 행운박 터뜨리기, 대형 윷놀이 등 8개의 종목에서 동심으로 돌아간 동창회원들이 힘과 기량을 발휘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3부 어울림한마당에서는 동문들의 장기 자랑, 초청 가수 공연 등이 이어져 흥겨운 한마당 잔치가 되었다. 끝으로 참가자 행운권 추첨을 하며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 모든 행사를 마쳤다.
·개교84주년 기념 제12회 “남양초등학교 총동창회 한마음 큰잔치”가 지난달 29일 오전10시 모교 운동장에서 남양초등학교 43회 동창회(회장 조현자) 주관으로 경향 각지 1,000여 동문들이 참여하여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는 행사별로 젊음의 장, 시작의 장, 만남의 장, 축하의 장, 화합의 장, 만찬의 장, 참여의 장, 축제의 장, 약속의 장으로 나누어 만남의 장에서는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이어 총동창회장의 대회사 차기 주관 기수 소개,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 되었다. 정동철 총동창회장은 대회사에서 어린시절 한 없이 뛰 놀던 이 자람터에서 선·후배가 옛날을 회상하며 웃음을 발산하는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주관기 조현자 회장은 “기쁨을 만들어 갈 남양인의 한마음 큰 잔치는 어린시절 마음껏 뛰놀던 선생님의 좋은 가르침을 받으며 자랐던 고향임을 뿌듯이 생각하며 새로운 우정과 아름다운 정을 쌓아가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축하의 장에서는 올해 회갑이 되는 34회 동문 30여명에게 술잔을 들고 축하를 하며 축하 케익 절단도 했다.
마지막 약속의 장에서는 노력상(멀리서 온 동문 남여1명), 개미상(동문이 가장 많이 참여한 기수), 협조상(주관기수 및 동창회 발전에 적극협조한 기수)에게 100,000~200,000원의 상금을 주고 내년에 다시 만나요를 마음껏 부르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2년 05월 03일 12시 13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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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