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세월호 구조 민간 잠수사 삼천포서울병원으로 긴급후송 』

1일, 5일, 14일에 이어 네 번째로 세월호 침몰 사고 수중 구조 수색 작업 중 민간 잠수사 조00씨(남, 37세)가 구토, 두통, 어지러움, 전신마비 증세를 호소하여 목포해양결찰 헬기로 삼천포서울병원 고압산소전문치료센터로 긴급 후송 되었다.
삼천포서울병원 고압산소전문치료센터 한창섭센터장과 팀원들은 고압산소 치료(챔버) 및 잠수병에 대해 즉각적인 정밀 검사, 약물치료, 안정 가료를 위해 비상 대기중이었다.
생사가 넘나드는 구조 작업 현장에서 잠수사들의 ‘잠수병’증세 호소가 늘어남에따라 단 한명의 실종자에 대한 소홀함이 없어야하기에 수중 수색에 나선 잠수사들의 안전한 구조 작업을 위해 삼천포서울병원 고압산소전문치료센터에서는 24시간 개방하여 비상체제를 구축하고 헬기장과 구급차량을 확보하여 챔버를 24시간 비상가동 함은 물론, 응급상황에 대처토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2014년 05월 22일 10시 28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