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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이 행복한 사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더민주 사천시장 예비후보 황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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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사천시장 황인성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오전 11시 사천 청소년수련원 야외무대에서 출마에 관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이 행복한 사천, 반드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황인성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사천은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기억의 도시 삼천포를 돌아보며, 오늘 사천시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를 돌파하여, 기필코 새로운 미래, ‘새로운 사천’을 창조하겠다는 다짐으로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황인성 예비후보는 또 출마의 변을 통해 낙후된 사천시의 모습이 조금도 바뀔 기미가 보이지 않고, 이대로는 미래 또한 희망적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사천시가 강소도시로 성장할 충분한 내외적 여건과 시민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황인성 예비후보는 이어서 지난 4년간은 부정비리 사건에 휘말려 시장이 시정에 몰두할 수 없어 사실상 ‘시장 없는 시정’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기도 하였다고 강조하고 그 결과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로 시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특히 소상공인과 영업자들의 고통이 극에 달했지만, 사천시의 대응은 안이하고 무능하기만 했다고 강조했다.
황인성 예비후보는 말로는 ‘시민이 먼저다’라고 하면서, 사실상은 시민을 무시하고 동원하는 군림형 시정속에서는 절대로 ‘시민과 공익 중심의 발전전략’이 수립되기도 추진되기도 어려운 것이라고 부연 설명하고 선진적인 주민자치와 지방정치, 시민을 섬기는 시정만이 우리 지역의 잠재력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문화도시, 부유한 경제도시로 거듭나게 하는 힘이라는 점을 저는 강조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사천지역의 혁신과 청렴문화 정착이 사천발전의 출발점이라는 것을 여러분 앞에 분명히 천명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황인성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년간 시장이 부정비리 사건에 휘말려 '시장없은 시정'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초례한 큰 걸림돌 부정부패를 뿌리뽑아 청렴한 시정을 첫번째로 선택하며 8대전략을 발표하고 3가지 전략관련 공약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2년 04월 14일 10시 1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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