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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환경교육연합회 흙공아 ‘영천강을 살려라’

  경남환경교육연합회(회장 류재주)는 17일 오전 10시부터 금곡면 차현마을 앞 영천강 지류 등에서 EM흙공(유용한 미생물) 던져 넣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남환경교육연합회와 금곡면 차현마을주민, 진주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행사에 참가해 영천강 살리기 운동을 펼쳤다.
행사에 앞서 류재주 경남환경교육연합회장은 “지난 3일 마을주민들과 환경단체 등이 차현마을에서 만들었던 EM흙공을 2주간의 발효과정을 거쳐 오늘 영천강에 뿌리게됐다”며 “마을주민들과 환경단체 및 진주시 관계자 등이 혼연일체가 되어 영천강을 살려나가야 된다”고 강조했다.
또 류주호 차현마을 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천강이 점차 맑아지고, 자연환경이 정화되는 모습들을 시료채취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영천강 살리기 운동은 비단 EM흙공 던져 넣기에 그쳐서 될 일이 아니고 인근 축사폐수 오염원 등을 차단하는 등 다각적인 정화운동을 펼쳐나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경남환경교육연합회는 3일 오전 10시 진주시 금곡면 차현마을 회관앞에서 마을주민과 환경관련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강아 맑아져라’ 행사의 일환으로 EM흙공(유용한 미생물)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세계환경의 날을 앞두고 실시한 지난 3일 행사에는 진주시 금곡면 차현마을 주민들이 대거 참석하여 EM흙공 만들기 행사를 펼쳤고 행사의 협찬을 맡은 차현마을 류주호 이장은 “과거 차현마을 주변의 영천강은 고성에서 진주로 이어지는 남강의 젖줄로서 맑은 물로 인해 다슬기를 잡던 곳이다”며 “식수원으로 이어지는 영천강을 살리는 운동이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하고 주민 모두가 우리의 삶의 터전인 영천을 다시 살리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했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로서 강에 던져 넣으면 1개월에서 길게는 3개월까지 강물과 같이 흐르면서 조금씩 스며들어 강물을 정화시키는 기능을 한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2년 06월 23일 10시 06분 /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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