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리포터 소식-삼천포도서관에서 정서함양을 』
함박눈이 그리워지는 계절, 뽀드득 뽀드득 눈 밟는 소리가 정겹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삼천포 도서관을 열람해 보셨습니까?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오전 9시에서 5시까지 일요일은 1시까지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대여 기간은 2주간, 대여비는 무료라고 합니다. 도서관에서도 운영상 어려운 점이 많다고 합니다. 대여기간이 2주간임에도 불구하고 여름방학에 빌려가서 겨울까지 대여기간을 지키고 있지 않다고 하는데요, 부모님들의 특별한 관리와 지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방학도 시작 되었고, 정서적인 양식을 많이 쌓을 수 있는 이 겨울에 한번쯤 도서관을 찾아 아이들과 독서에 빠져 보는 것도 추위를 이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듯 싶습니다.
사천시 실내수영장의 이용은
사천시 실내수영장은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헬스클럽만 하더라도 1시 이후에 오픈되고, 회원이 아니면 운동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특히 수영장은 단체인 경우 삼천포 거주자에 한하여 입장할 수만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전 타지역인 가까운 거제나 통영시에서 동계훈련차 수영장을 찾았다고 합니다.
물론 시에서 허락을 받고 왔었다고 하는데요, 타지역이라는 이유만으로 입장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삼천포에 거주하시는 분 중에서 수영강사 자격증이 있으신 분이 친한 분들과 수영와서 가르쳐 준다면서 수영을 할 수 있는 것과 수영장 소속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수영을 하다가 쫓겨났다고 하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주부리포터 : 장자경 2001년 12월 24일 11시 3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