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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무기 대비 다중 이용선박 사고예방 주력 』
봄철·농무기 해상 교통 환경의 특징은 일교차에 의한 안개발생, 황사(黃砂)로 인한 저시정 및 선박운항 종사의 졸음유발로 각종 안전사고 발생요인 증가와 행락인파 급증으로 여객선 및 유·도선 등의 선박교통량 증가 등 운항질서 문란행위, 해빙기 지반침하로 해상교통시설(터미널, 선착장 등)의 손상을 들 수 있다.
이에 대비하여 통영해경 사천파출소(소장 조복완)는 봄철·농무기 해상교통 환경 특징에 맞는 안전관리를 위해 이용객의 안전사고 및 선박의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유도선 및 선착장에 대한 제반시설 점검, 선박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운항 요령과 사고발생시 긴급조치 및 인명구조, 응급조치요령 등을 교육하여 안전사고 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다.
또한, 음주운항, 무허가여객운송, 영업구역 위반행위 등의 불법행위를 엄중 단속하여 해상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최상의 해상교통 환경을 제공, 국민만족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자료제공:해경 사천파출소 2009년 03월 12일 14시 05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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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