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햅쌀 공급 위한 벼 첫 이앙 』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치영)에서는 올 추석에 출향인사와 시민에게 풍성한 햅쌀을 보급하기 위해 지난 25일 서포면 신소들판에서 첫 모 이앙을 실시했다.
이번 이앙한 벼는 밥맛이 좋은 중만생종인 호품벼와 온누리벼로 서포면 신소리 허광식(남 38세)씨 논 3.3ha의 면적에 이앙했다.
시는 올해는 지속된 가뭄으로 못자리 등 영농추진에 문제가 되었으나 지난 20일 내린 비로 이앙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생산재배기술 등 단계별로 관리하여 품질보증을 위해 연구와 체계적으로 재배하게 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햅쌀을 추석에 공급함으로써 대외적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확보함은 물론 농업인에게 자신감과 우리 쌀의 품질을 높여 쌀 시장 개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09년 04월 30일 13시 53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