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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영정사진 무료촬영 지원 』
국립공원관리공단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승호)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남해군, 하동군, 사천시 국립공원 관내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메이컵 및 영정사진 촬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11개 마을 118명으로 65세 이상 독거노인 중 마을별 신청자 모집을 통하여 선정하였으며, 대상자에게는 부산예술대학 뷰티토탈디자인과 메이컵 관련 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무료 메이컵을 해주며 국립공원 직원들이 직접 고은 모습의 영정사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촬영 후 고급 액자에 넣어 전달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21~22일 양일간 남해군 상주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1차 촬영을 시작으로 8월말까지 영정사진 무료지원 사업을 마무리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대표기관으로서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2009년 07월 30일 12시 59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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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