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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소방서 추석명절 화재특별경계근무 돌입 』
사천소방서(서장 이창화)는 설연휴 기간(10월 1일 ~ 10월 4일)중 화재예방활동 강화, 신속한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추석명절 화재특별경계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소방공무원 117명, 의용소방대 668명 등이 동원된 이번 경계근무에서는 재래시장, 터미널, 공항등 다중이용시설의 현장확인 및 소방차 진입곤란지역에 대해서는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주기적 통행훈련을 실시하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였으며, 공장 등 장기휴무업체를 파악, 휴무전 방화안전관리 지도를 하고 주요시장은 매일 1회 이상 유동순찰을 실시하여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또한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TV, 전광판 등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대국민화재예방 홍보와 119구급서비스를 운영하여 민원접수, 당직병원, 약국 등 생활정보를 안내하고 귀성객 운집지역, 특히 사천공항, 곤양IC,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밀집장소에 119구급대를 현장배치하여 유사시 현장응급처치를 실시하도록 하였다.
사천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시민여러분들께서도 최소한의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사천소방서 2009년 10월 01일 12시 5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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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