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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신촌 간 연안정비사업 실시설계 중간보고회 』
사천시는 자연재해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연안환경을 개선하여 연안의 생태적 가치를 증진함과 아울러 사천만 해안 일주도로를 연결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하여 추진하는 선진～신촌 간 연안정비 사업의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하여 2010년 4월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여 지난 5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선진~신촌 간 연안정비사업은 총 203억 5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사업으로 용현면 선진지구와 신촌지구, 2개 지구로 나누어 추진하게 되며, 주요 사업 내용은 친수 호안 및 산책로 설치, 선진항 물양장 설치, 종포 방파제 확·포장 및 선진 수변공원 조성 등이 계획되어 있고, 이번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하여 연안정비사업에 따른 평면 배치계획, 공유수면 매립계획, 도로 선형 비교, 단면 결정사항 등의 과업 진행사항을 보고 했다.
사천시는 연안정비사업이 완공되면, 바닷가의 멋진 풍광을 즐길 수 있고 갯벌에 한층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관광명소가 되어 해양관광의 부흥은 물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임을 밝혔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10년 11월 11일 11시 09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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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