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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
국제로타리3590지구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효승)은 지난달 10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한 달간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힘겹게 생활하는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은 92년 창단 이후 매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지원, 저소득가정 자녀 장학금 전달, 연탄 나누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나눔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지난 11일 동서동 관내 이모씨 집에서 회원과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집 상태가 워낙 노후하고 열악하여 주택 전체를 신축하는 것과 다름없는 대규모 사업으로 총 10백만원의 예산과 자부담 7백만원을 들여 회원 30여명이 직접 노력봉사를 펼친 결과 깨끗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이날 김효승 회장은 “본업까지 제쳐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해 준 봉사단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100여명 회원들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밝혔다. 2016년 11월 17일 11시 08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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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